편집부 기자
이 목사는 신천지에서 돈을 받았고 이름을 3개나 만들어 카멜레온처럼 바꿔가며 활동하였음이 밝혀졌는데 결국 목사직까지 박탈당하는 최고 수위의 판결을 받았다.
이 목사는 대한예수교 장로회 예장합동 함경노회로부터 목사직을 박탈당하였다. 합동은 총신대학교를 교단 신학교로 두고 있으며, 한국의 명실상부한 큰 교단이다. 그런데 정통 합동 교단에서 목사직 박탈 선고를 내린 것이다. 목사직 박탈은 목사로서 더 이상 자격이 없음을 선고한 것이다.
노회 재판국은 그에 그치지 않고 출교와 수찬정지까지 판결하였다. 출교는 기독교에서 추방하는 것이다. 이런 목사가, 아니 목사라고 부를 수 있는지조차 모르겠는 이런 사람이 세계로선민교회를 무너뜨리려고 음해조작하고 있다.
정통 신앙을 가진 우리가 정통교회를 지켜야 하겠습니다.
이 글은 비난의 차원이 아니라 공익을 위한 것임을 밝혀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