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국
기고: 세계로선민교회 십자가 복음연대
“‘세계로선민TV’라는 이름으로 올리는 인터넷 기사와 유튜브 영상은 신천지에서 돈 받은 이흥선목사가 세계로선민교회를 이단성으로 음해하기 위해 만든 유사 로고이다”
인터넷이나 유튜브에 들어가서 “세계로선민교회”를 치면 세계로선민교회와 유사한 “세계로선민TV”가 등장한다. ‘세계로선민교회’에서 ‘교회’자만 뺀 유사 로고이다.
“세계로선민TV” 안에는 세계로선민교회와, 김현두 목사, 고희인 사모, 그리고 김현두 목사와 가까운 목사들과 사모들을 이단성으로 조작하여 음해하는 기사들로 가득 차 있다. 마치 세계로선민교회가 이단성, 직통계시, 돈 갈취, 신격화 등이 있는 것인 양 음해하는 내용들 투성이다.
“세계로선민교회”와 “세계로선민tv”의 로고는 다음과 같이 다르다.
얼핏 보면 교회 모습이나 색깔, 십자가가 거의 비슷하다. 그래서 마치 같은 로고로 속기 십상이다. 그러나 자세히 보면 미세하게 다르다.
이흥선 목사는 위와 같은 교활한 방법으로 로고를 누르도록 유도하여 자기가 쓴 음해 기사들을 읽게 만든다. 이런 방식으로 세계로선민교회가 마치 이단성이 있는 양 공격한다.
제목도 '세계로선민교회피해자연대'라고 붙여 마치 세계로선민교회로 인한 피해자가 많은 것처럼 호도하고 있다.
“세계로선민TV”가 세계로선민교회인 줄 알고 들어갔다가 기사 내용을 보고 이 기괴한 유사로고를 만들어낸 수법에 혀를 내두르는 사람들이 많다. 내용보다는 이런 유치하기 짝이 없는 유사 로고를 고안해낸 그 초등적 머리에 화들짝 놀라는 것이다. 이 유사 로고를 보는 사람마다 얼마나 웃는지 모른다. 스스로 조롱을 자초한 격이 되었다.
이흥선 목사의 이런 기괴한 유사 로고 수법은 이전에도 있었다. 그는 정통교단에서 이단으로 규정한 이단들을 옹호하는 책(제목: “한국교회 이단 논쟁, 그 실체를 밝힌다”: 집필위원장 이흥선)을 출판할 때 “한국기독교총연합(한기총)”이라는 이름으로 펴냈다. “한국기독교총연합(한기총)”은 한국의 대표적인 교단들의 연합체인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의 이름에서 마지막 “회” 자 한 음만 뺀 유사 이름이다. 약자도 “(한기총)”으로 똑같이 사용하였다. 언뜻 보면 한국교계를 대표하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처럼 보인다. 이로 인해 한국교회와 “한기총연합회(한기총)”로부터 지탄을 받았지만 개의치 않는 기개를 보였다. 이와 같이 이흥선 세력은 유사 로고의 달인이다.
1. 세계로선민교회 쇼츠와 세계로선민tv 쇼츠 영상 비교
2. 세계로선민tv의 쇼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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