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원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은 26일 오전 11시 국립서울현충원(동작구 현충로 210)에서 열린 ‘박정희 대통령 서거 제45주기 추도식’에 참석해 헌화했다.
1980년부터 매년 개최되어 온 ‘박정희 대통령 추도식’은 이날 정재호 추도위원장이자 전 국회의원 등 3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시간 동안 진행됐다.
오 시장은 헌화를 마친 뒤 묘역 입구에 마련된 방명록에 ‘국가번영의 유지를 받들어 더 밝은 미래를 만들어 가겠습니다’라고 추도글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