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부
“오라 우리가 길갈로 가서 나라를 새롭게 하자”(삼상11:14)
(주후 2024. 10. 27/14:00/광화문·시청·남대문)
이번 연합예배는 이번 종교개혁 기념 주일을 맞이하여 한국교회 온 성도가 구국의 심정으로 연합예배와 큰 기도회를 올려 드리자는 취지입니다.
그동안 한국교회는 세계 기독교사에 유례가 없는 부흥과 성장을 거듭하였습니다. 그러나 그에 걸맞은 그리스도인 다운 삶과 사회적인 책임에는 미흡했습니다. 사회적으로는 문명사적 전환기를 맞이하여 병들었고, 청소년들은 마약과 동성애와 각종 중독에 노출되어 인격과 가정을 파괴시키고 있고, 동성애와 동성혼을 제도화하고 법제화 함으로 다음 세[대를 무너뜨리려는 세력들도 있습니다.
이런 현실속에서 조직위에선 이번 연합예배를 분기점으로 회 개와 결단을 통해 더 새롭고 사랑받는 교회로 도약할 것을 다짐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지금이 아니면 늦습니다. 지금이 나서야 할 때입니다.
종교개혁의 정신으로 대한민국의 새로운 기적을 이끌겠습니다.
1. 국민 여러분과 함께 가정을 지켜내겠습니다.
2. 정부 당국과 함께 저출생 고령화의 난제를 해결하는 일에 힘쓰겠습니다.
3.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화해와 통일을 준비하는 교회로 도약하겠습니다.
4. 국민을 위해 이렇게 섬기겠습니다.
1) 200억의 기금을 조성하여 섬기겠습니다.
한국교회는 200억 원의 성금을 마련하여 다음의 사역을 통해 다시 나라를 새롭게 하는데 섬기겠습니다.
2) 만성적인 혈액 부족, 교회가 책임지겠습니다. 만성적인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혈액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독교 연합기관들 및 각 교단과 힘을 합하 여 헌혈에 앞장서겠습니다. 우리 사회의 모자라는 혈액은 교회가 책임지겠습니다.
주후 2024년 9월 9일 10.27
한국교회 2백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 조직위원회